이번 일요일은 조금 특별하게 시작해 볼까요?
지난 한 주를 정돈하고, 다가오는 한 주를 나아가게 할 에너지,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 프로그램
📌 독서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 독서모임 타임라인
📌 모임 타임 테이블
안녕하세요. [선데이 모닝] 파트너 김다정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독서 세계에 새로운 주제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익히 즐기는 주제, 좋아하는 작가일 수 있지만, 이번 일요일에 함께하는 그 책은 조금 다를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
-일요일 아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
-독서 후, 내 삶에 적용시킬 에너지원을 만들고 싶으신 분
이번 달 선정도서
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너랑 있으니까 내가 정상 같아”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흔든 작가 장류진의 첫 에세이
2008년, 교환학생으로 떠났던 핀란드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친구 예진과 함께15년 만에 다시 핀란드로 떠난 장류진 작가는 질문한다. “우리가 오래도록 그리워했던 것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그대로 있을까?”저자는 15년 전에 추억을 품은 나라를 다시 여행합니다. 그것도 자신을 가장 나 답게 만드는 친구 예진과 함께 ‘반짝이는 계절’너머 여행과 삶에 대한 생각, 넘어서 자신을 닮은 친구를 떠오릴게 하는 이야기를 준비해둘게요. 더워지는 유월, 선데이 모닝에서 기다릴게요.
-김민철<무정형의 삶>, 장류진<일의 기쁨과 슬픔>, 김하나-황선우<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을 재밌게 읽은 독자분들께 더더욱 해당 책을 추천합니다.
브링크 멤버들의 이야기예요
모임 안내
독후감 제출 마감 시간모임 2일 전 23:59:59 (공백제외 400자 이상)
인원최소 4명 ~ 최대 8명
모임 장소
브링크 아지트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43길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