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내가 사는 세상과 타인의 세상은 얼마나 같고, 또 얼마나 다를까요?
우리의 인생이 한 테이블에서 모이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리지는 않을까요?
하나의 주제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 <라이프 쉐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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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쉐어 이번 주제는 <어른> 입니다.
“어른이 되려면 혼자서 사는 삶에 익숙해져라.”
우리는 어떤 사람을 어른으로 부를까요? 법적 성인이 된 사람? 경제적 독립을 한 사람? 그저 혼자 사는 사람?
내가 예상한 20대, 30대, 40대, 50대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은가요?
저자는 어른을 바로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진실한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 즉,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혼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사람이 바로 어른이라는데.. 내가 생각하는 '어른'은 어떤 사람인가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을 봄을 기다리며, 브링크 라이프 쉐어에서 나눠보아요 :)
(책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트너가 읽기 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 모임 2일 전, 읽기 자료와 발제문이 업로드 됩니다. 미리 읽고 오시면 우리의 대화가 더욱더 풍성해집니다.
이번 모임은 카페에서 만나요! 원하시는 음료 1잔을 주문하실 수 있어요♡
카페 <렌토> : 대구 동구 신암남로23길 71 1층
※ 동구청역 도보 3분에 있으며 인근 골목 주차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