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2일 전 23:59:59까지 4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제출해주세요! 미 제출시 모임 참여 불가!
발제문은 모임 1일 전 문자로 안내해드립니다.
'모임 시간&장소' 는 모임 1일 전 문자로 한 번 더 안내해드립니다.
📌 모임 타임 테이블
모임 시작
아이스브레이킹 (20분)
북토크 part 1 (1시간)
쉬는 시간 (10분)
북토크 part 2 (1시간)
마무리 발언 & 종료 (30분)
✍️ 준비된 발제문으로 3시간 동안 치열하게 토론합니다. * 클럽마다 당일 타임 테이블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파트너 김다정 님
안녕하세요. [선데이 모닝] 파트너 김다정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독서 세계에 새로운 주제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익히 즐기는 주제, 좋아하는 작가일 수 있지만, 이번 일요일에 함께하는 그 책은 조금 다를 수 있을 거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
-일요일 아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
-독서 후, 내 삶에 적용시킬 에너지원을 만들고 싶으신 분
이번 달 선정도서
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추락한 비행기 잔해에서 엄청난 돈을 발견한 형제와 친구 루. 그들은 돈을 그냥 주워서 기다렸다가 나눠 갖자는 계획을 세운다. 이토록 단순하고 완벽한 계획에 잘못될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정말 그럴까?
이 소설은 이 문장과 함께 시작합니다. '악하기 때문에 악을 선택한 사람은 없다. 단지 선을 추구하고 행복을 찾다가 그렇게 될 뿐이다.'이 말에 동의하나요?
그리고 1993년에 출판된 이 책은 100만 부의 판매를 넘기며 영화로 제작되기도 합니다. 소설을 잘 읽지 못하는 파트너도 몰입하게 만들기에 이번 가을, 흥미로운 소설을 찾는 분께 이번 모임을 권합니다. ‘90년대 스릴러의 전설’에서 한 권의 고전으로 평가되는 도서가 우리에게 어떤 생각을 선물할까요?
10월에 어느 날, 한 인간이 범죄의 늪에 빠지게 되는 스릴러 소설 한 편에 몰입해 보는 거 어떤가요. 그 만남을 선데이 모닝에서 준비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