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질풍노도의 시대를 이끈 청년 괴테의 대표작
청춘의 열병,이룰 수 없는 사랑의 상징이 된 이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최최의 독일 소설
사랑을 기피하고 사랑으로만 가능한 위로와 응원과 교감을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사랑의 당위성에 회의감을 가진 현대를 사는 청춘들에게 자신이 가진 그 뜨거움,어찌할 수 없는 불꽃을 자본주의에 빼앗기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 괴테의 죽음을 불사한 격정과 환희와 비열함마저 동반한 극적인 사랑을 체험해보기를 권한다.
((토요일 저녁.격정적 사랑을 냉철하게 파헤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