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현 축구 지도자,무엇보다 손흥민 선수를 지금의 위치까지 이끌어준 부모이자 지도자로써 그가 가진 소양과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그는 30년동안 책을 꾸준하게 읽고,15년전부터 적기 시작하여 명료한 자신만의 철학을 책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겸손은 실력에서 나오고,교만은 무지에서 나온다]
[인생이란 문틈으로 흰 망아지 한 마리가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려고 하면 방법이 보이고,하지 않으려고 하면 변명이 보인다]
[책은 지식과 지혜로 포장된 아우토반이다]
[책을 읽는 건 생존의 문제이다]
등등..뼈에 박히는 숱한 문장들을 읽으며 내게 필요한 것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의미가 있는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