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읽기지리의 힘, 2020년 6월

2006_TED읽기_발제[6월 21일 일요일 TED 읽기 <팀마샬 - 지리의 힘> 질문]


1.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거나 신선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2. (p.9) 지정학(geopolitics)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각 나라들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는가의 역사를 말합니다. 이런 세계관은 현재 힘없는 국가에게는 ‘암울한 세계관‘일까요?



3. (p.20 + p.76 + p.84) 미국의 쇠락, 중국의 부상 혹은 중국은 추락, 중국은 대륙에서 해양 강국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국제정세의 미래 패권은 누가 갖게 될까요?



4. 지정학을 좀 더 작은 범위에 적용한 엔리코 모레티 <직업의 지리학 The New Geography of Jobs>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미국의 각 State 마다 발전한 산업이 어떻게, 왜 다른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즉 지역불균형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죠. 이 관점에서 ‘한국’은 어떤가요? 사람들은 왜 서울로 가는 것일까요? 앞으로의 미래는 어떨까요?



5. 우리나라의 분단상황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통일은 어떤 의의가 있을까요?



6. 책의 소제목은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입니다. 여러분의 운명은 지리에 의해 얼마나 좌우되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