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2020.9

양가원
2020-09-22

1.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공감능력 수준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  여러분들은 감정적인 편인가요? 이성적인 편인가요? 나는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어느 정도 민감한 편인가요?

3. <당신이 옳다>의 저자인 정혜신 정신과 교수는 "공감은 타고나는 성품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공감능력은 타고난 것일까요?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결과물일까요?

3-2. 공감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4.  만약 내가 감정표현불능증을 앓고 있는 윤재의 부모라면, 곤이의 친아버지인 윤교수라면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해주었을까요?

5. 윤재는 도나를 통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인식하게 됩니다.  내가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때는 언제인가요? 사랑이라는 감정을 인식한 적이 있나요?

5-2. 심박사와 윤교수는 사랑하는 대상을 잃어버렸던 기억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잃어버렸을 때, 혹은 슬픔, 비통, 우울함 등의 감정을 느낄 때 이를 극복해 나가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6. 마지막으로 책<아몬드> 속 등장인물들(윤재, 곤이, 심박사, 윤교수 등) 중 한명을 선택하여, 해주고 싶은 말을 건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