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사랑을 하는가, 2020년 9월

김동영
2020-09-04

1.1장. [그 모든 것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사람들은 모두 사랑을 다르게 경험합니다. 그러나 사랑을 하는 사람은 대체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관심Attention, 수용Acceptance, 인정Appreciation, 애정Affection, 허용Allow이 그것입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다섯 가지 열쇠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을 나누어주세요.

2.p.70 [사랑, 통역을 요청할 것]  

어린 시절에 사랑받았던 느낌을 떠올리면서 어른인 당신이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과 그것이 어떤 연관성을 있을까요?
Q1.나에게 사랑은 어떤 느낌인가요?

Q2.내게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한 최초의 사람은 누구인가요? 

Q3.내가 느끼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노력하고 있나요? 




3.2장.[사랑 이전에 사랑이 있었다.]

“다양한 감정을 완전히 그리고 안전하게 경함하게 위해서는 누군가가 그 감정들을 ‘거울 반응’해줌으로써 그 감정들이 우리에게 설치되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의 감정 중 어떤 것을 ‘거울 반응’ 하나요?

주변 사람들이 여러분의 감정 중 어떤 것을 ‘거울 반응’ 해주길 원하나요? 



4.P308. “관계의 목적은 결혼같은 어떤 제도의 준수가 아니라 인간적인 행복이기 때문에, 약속은 타당하지만 맹세는 위험합니다”.

의무와 복종을 서로에게 강요하는 결혼은 서로를 구속하기 위한 구시대의 관습이지 않을까요?  
‘안정된 가정’이란 핑계로 서로를 구속할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믿으며 자유롭게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결혼제도’도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결혼 제도가 남/녀간 ‘사랑’의 관점에서 필요한 제도일까요? 오히려 동거와 같이 조금 더 자유로운 약속이 인간적인 행복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5.5장 [갈등, 모르는 것을 사랑할 수 있을까?]


P.207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누군가의 행동이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일이 일어날때 ’S.E.E’ 기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누군가의 행동이나 말에 예민하게 반응할때

그건 여러분의 ‘그림자’(Shadow), ‘자아(Ego)’, ‘어린 시절의 문제(Early life issues)’ 중에 어떤 부분일까요? 



6.3장.[누구를 사랑하는가]

[P121 참고] 관계를 맺을 때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기준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취향,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취향은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