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럽은 브랜딩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브랜드와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의 철학과 행동(고객경험,제품,디자인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브랜드를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는 어떤 브랜드로 살아갈 것 인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프로그램
독서모임은 하고 싶은데, 잘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 ?
요즘 가장 뜨거운 주제로 찐-하게 토론해보고 싶다면 ?
나와 비슷한 독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 조금만 용기를 낸다면 일상에 생각지도 못한 즐거움이 찾아옵니다!
📌 독서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공지된 책을 미리 읽습니다.
모임 2일 전까지 4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제출합니다.
준비된 발제문으로 3시간 동안 치열하게 토론합니다.
📌 독서모임 타임라인
모임 2일 전까지 독서모임 신청
모임 2일 전까지 400자 이상의 독후감 제출
모임 1일 전 : 모임 참석 여부 문자 발송
모임 당일 : 모임 참석
독후감을 제출할 수 있는 독후감 게시판은 신청 후 안내해드립니다.
모임 2일 전 23:59:59까지 4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제출해주세요! 미 제출시 모임 참여 불가!
발제문은 모임 1일 전 문자로 안내해드립니다.
'모임 시간&장소' 는 모임 1일 전 문자로 한 번 더 안내해드립니다.
📌 모임 타임 테이블
모임 시작
아이스브레이킹 (20분)
북토크 part 1 (1시간)
쉬는 시간 (10분)
북토크 part 2 (1시간)
마무리 발언 & 종료 (30분)
✍️ 준비된 발제문으로 3시간 동안 치열하게 토론합니다. * 클럽마다 당일 타임 테이블이 다를 수 있습니다.
클럽장 안예록 님
안녕하세요. 상상, 행동하는 브랜딩 디렉터 안예록입니다.
아이디어두잇이라는 브랜딩 에이전시를 10년 동안
대구와 서울을 오고가며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을 해오고 있습니다.
10월의 책
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무인양품으로 유명한 하라켄야의 신간 서적이다.
『디자인의 디자인』이 디자인을 논한 지론서였다면, 『내일의 디자인』은 미래를 구상하는 활동 지침이었다. 그 뒤를 잇는 『저공비행: 또 다른 디자인 풍경』은 풍토와 자원을 미래 자원으로 삼는 새로운 산업과 그 가능성을 형태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전 앞에 선 하라 켄야의 포부다.
사실 이 책을 선물로 받아서 읽어 보지는 못했다. 내가 고민하고 있는 로컬의 가치와 로컬의 디자인에 대해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일 것 같다며 지인이 선물로 주었다. 이 속에 답이 있었으면 한다. 함께 읽고 로컬의 가능성을 파헤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