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소개
걷기만큼 쉬운 일이 또 있을까?
길은 어디에나 있으니 그냥 두 발을 땅에 딛고 양다리를 번갈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굳이 피트니스 클럽에 등록할 필요도 없고, 전문적인 운동기구를 갖춰야 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자꾸만 걸어보라고 권하게 된다. 건강해지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내가 아는 가장 단순한 방법이니까.
- 걷는사람, 하정우
천천히 걸으며 느슨한 연대를 나눠봐요. 저녁의 공기와 가벼운 발걸음에 우리의 이야기를 더해 일주일을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시가이 될 거에요 :)
대구의 중심인 신천 둔치에서 가볍게 걸어볼까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주말 저녁 산뜻한 마무리를 원하시는 분
-담소가 필요하신 분
-가벼운 운동이 필요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