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2일 전 23:59:59까지 4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제출해주세요! 미 제출시 모임 참여 불가!
발제문은 모임 1일 전 문자로 안내해드립니다.
'모임 시간&장소' 는 모임 1일 전 문자로 한 번 더 안내해드립니다.
📌 모임 타임 테이블
모임 시작
아이스브레이킹 (20분)
북토크 part 1 (1시간)
쉬는 시간 (10분)
북토크 part 2 (1시간)
마무리 발언 & 종료 (30분)
✍️ 준비된 발제문으로 3시간 동안 치열하게 토론합니다. * 클럽마다 당일 타임 테이블이 다를 수 있습니다.
파트너 김다정 님
안녕하세요. 선데이 모닝 파트너 김다정입니다. 저는 책과 함께 일하지만 퇴근하고 도서관에 책을 보러가는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독서 세계에 새로운 주제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익히 즐기는 주제, 좋아하는 작가일 수 있지만, 이번 일요일에 함께하는 그 책은 조금 다를 수 있을 거예요. 일요일 아침, 즐거움과 삶의 영감을 만들어보는건 어떠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
-일요일 아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
-독서 후, 내 삶에 적용시킬 에너지원을 만들고 싶으신 분
7월의 책
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책 속에는 휴가, 여행, 수영, 낮술, 머슬 셔츠, 전 애인 등 여름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로 그득하다. 여름이 왜 좋냐는 물음에 ‘그냥’이라고 얼버무리기 싫어서 쓰기 시작했다는 작가의 ‘애호하는 마음’이 낸 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잊고 지낸 이 계절의 감각이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여러분의 여름은 무엇인가요. 우리의 여름을 마주하는 시간, 선데이 모닝에서 함께해요
저는 매해 여름에 이 책을 즐겨 읽습니다. 뜨거워진 여름 공기에 지친 마음에 바람이 통하고 즐거움을 주는 책이기에, 이번 여름도 떠올랐습니다. 그간 선데이 모닝에서 다룬 책보다 조금은 가볍고 단순할 수 있으나 그 또한 독서의 맛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