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이 된 우리,
마음의 불씨가 희미해졌다면 어서오세요.
자기를 돌본다는 것은 삶에 쉼표를 찍는 아름다운 기술입니다. 그러한 자기 돌봄은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어쩌면 우리의 유일한 의무일지도 모릅니다.
책과 그림을 보살핌의 도구삼아 잠시 어른의 옷을 내려놓고 즐겁게 놀아 볼까요?
아름다운 숨고르기 시간, 돌봄의 미학.
선정된 도서와 어울리는 작은 미술관(그림책)을 데려가니 모임 중 함께 보아요.
📺 프로그램
📌 독서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 독서모임 타임라인
📌 모임 타임 테이블
그림책읽는 어른이.
삶의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모든 종류의 즐거움을 믿고
가르치고 더불어 배우며 오늘을 살아갑니다
1. 자기돌봄의 시간을 마련할 분
2. 보살핌의 도구로 책과 그림을 선택하신 분
3. 즐거움을 함께 하고싶은 분
6월의 책
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미술, 부담 없이 가볍게 시작할 순 없을까?
더없이 친근하고 인간적인 미술계 거장들의 반전 매력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는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
목에 잔뜩 힘주고 얌전떠는 미술책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과감히 ‘권위’를 내려놓았다. 대신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한 필치와 전매특허 스토리텔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매번 미술 문턱에 걸려 넘어지고 좌절한 사람이라면, 이 책으로 미술문지방을 가볍게 넘어보자.
그저 ‘방구석’으로 찾아온 미술계 거장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맞아보자. 미술관 액자 밖으로 걸어 나온 미술계 거장들과의수다 한판이 당신을 유쾌한 미술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함께하면 더욱 재밌는 참여 미술,
아름다운 그림책과 소소한 활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 미술과 한판 유쾌하게 놀아봐요!
브링크 멤버들의 이야기예요
모임 안내
독후감 제출 마감 시간모임 2일 전 23:59:59 (공백제외 400자 이상)
인원최소 4명 ~ 최대 8명
모임 장소
브링크 아지트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43길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