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우리에게 현재를 살아가도록 하는 지혜를 나눠줍니다. 동서양의 고전 작품과 가끔은 최근에 발간된 문학도 읽어봐요. 브링크에서 출발하는 고전 문학 여행에 같이 히치하이킹 해보는건 어떠세요?
📺 프로그램
📌 독서모임은 이렇게 진행돼요
📌 독서모임 타임라인
📌 모임 타임 테이블
안녕하세요! 히치하이커 파트너 김보성입니다. 오랜기간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 지내왔고, 지금은 브링크 파트너를 겸하면서 여러분의 지적 건강도 같이 챙기고 싶습니다.한달에 한번 느린 호흡으로 진행될 모임에 함께해보는건 어떠세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1.문학과 비문학을 고루 접하고 싶은 분
2.독서와 대화를 통해서 의미를 찾아가고픈 분3.한달에 하루 정도 느린 호흡을 가지며 살아가고픈 분
1월의 책
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영혼의 자서전
누구나 한번쯤 ‘데미안’을 만나고
누구나 한번쯤 ‘데미안’이 된다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1차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간된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은 잘 알려진 대로 “한 인간이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을 그린 작품이다
브링크 멤버들의 이야기예요
모임 안내
독후감 제출 마감 시간모임 2일 전 23:59:59 (공백제외 400자 이상)
인원최소 4명 ~ 최대 8명
모임 장소
브링크 아지트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143길 6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