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상처받는 걸 두려워하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니체에게 묻고 싶은 인생의 고민들
“왜 이렇게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질까” “다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왜 이렇게 힘들까” “산다는 건 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런 생각들로 마음이 답답할 때가 있다.
괴로운 일은 많은데 뾰족한 방법은 없고, 위로와 공감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을 때 내가 잘 살고 있는 건지, 행복하게 산다는 게 대체 뭔지 누군가라도 붙잡고 물어보고 싶지 않은가. 만약 그 누구보다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던 철학자 니체에게 고민을 묻는다면 니체는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삶이 힘들 때 니체에게 묻고 싶은 10가지 질문
니체가 들려주는 진정한 행복의 조건
“시련을 극복하려는 자기 자신을 존경하라”
우린 어떤 술을 먹게 될까요?
11월의 우리 술 <매실원주>
알코올 특유의 맛과 향은 없는 편이며 매실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돋보이는 리큐르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과실주를 첨가하지 않고 매실주 원액 100%로 만든 술이에요. 대부분의 매실주들이 덜 익은 상태의 청매실을 사용 하는것과 달리 완숙한 황매실을 사용하여 본연의 향미를 더했는데요. 수확 후 바로 술을 담지 않으면 망가지는 황매실의 특성 때문에 아이스 와인처럼 급속 동결하여 침출 후 1~5년 숙성하는방식으로 단맛을 극대화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