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소개
“평범한 인생을 특별히 소중하게 여기며 내일 보다 좋은 오늘을 살아가고 싶다.”
김신지 <평일도 인생이니까> 중에서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우리, 평일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우리에게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주일의 한 가운데에서 머리를 비우고 느린 독서를 함께 나눠보아요.
일주일 중 딱 70분, 독서에 집중하는 시간을 주간 계획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자유롭게 편안한 자리에 앉아서 고요하게 독서 또는 필사를 합니다.
독서와 필사를 하는 동안은 휴대폰은 무음으로 바꿔주시고,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필사는 가장 느린 독서이지만, 글자와 문장에 집중하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마음이 될 거예요.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의미없는 수다보다 주제가 있는 대화가 필요하신 분
- 일상의 휴식과 영감이 필요하신 분
- 느슨한 연대가 그리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