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의 꽃은 무경계가 아닐까요?
저 사람이 골랐다는 이유만으로 혼자서라면 결코 읽지 않을 책을 강제로 읽게 되기 때문이죠. 어른이 되어간다는 게 점점 편협해져 간다는 것과 같은 말처럼 여겨지는 세상에서, [친절한 무경계씨] 클럽은 나의 개방성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장치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브링크 멤버가 되면?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 글을 쓰고 ✏️함께 만나서 💁♀️💁♂️
이야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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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신청하면 브링크 멤버가 됩니다.멤버십 기간 동안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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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크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친절한 무경계씨 파트너 조혜진입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경계를 만들어내고 그것은 곧 벽이 되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고 해요.혼자라면 읽지 않았을 책을 같이 선정해보고 경계와 벽을 차례로 무너뜨려보는 건 어때요? 어느 순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넓어진, 생각의 깊이가 깊어진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현재가 천국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브링크 친절한 무경계씨에서 만나요 :)
9월의 책
<이상한 정상가족>
지금까지 [친절한 무경계씨] 클럽에서 함께 읽었던 책들을 소개합니다.
📚 인문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by 에리히 프롬
<예루살렘의 아히이만> by 한나 아렌트
<호모데우스> by 유발 하라리
⚖️ 사회/ 과학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by 매슈워커
<이기적 유전자> by 리처드 도킨스<신뢰의 법칙> by 데이비드 데스테노
✍️ 소설
<이방인> by 알베르 까뮈
<상실의 시대> by 무라카미 하루키
<자기만의 방> by 버지니아 울프
👫 에세이
<월든> by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순간의 나와 영원의 당신> by 손현녕
<시크하다> by 조승연
[친절한 무경계씨]는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클럽으로 멤버 투표를 통해 읽을거리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자신의 세계를 조금 더 확장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요!
1. 무경계 독서모임을 통해, 혼자서라면 읽지 않았을 책을 읽습니다! 2. 브링크가 아니었다면 만나기 어려웠을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새로운 생각을 해보아요.
브링크 멤버들의 이야기예요
모임 안내
독후감 제출 마감 시간모임 2일 전 23:59:59 (공백제외 400자 이상)브링크 멤버십 기간1월 1일 - 3월 31일
모임 시간1월 24일 (일) 13시모임 장소
브링크 삼덕 아지트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8길 52)
멤버십과 독서클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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