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요?
“서둘러야 하는 일일수록 천천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일은 신속히”
우리는 새로운 것만이 최선이며, 주어진 일을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서둘러 끝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 이시이 도모히코가 쓴 [추억수리공장]은 낡은 것 보다 새로운 것을 최고로 생각하는 요즘 시대에서,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추억의 기억들을 되돌아보게 해줍니다.
가정의달 5월, 웰컴DRINK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과거를 맛있는 술과 함께 추억해 봅니다.
우린 어떤 술을 먹게 될까요?
동몽 (양조장: 예술)/ 17도 / 생약주
‘동몽’은 한자로 同夢으로, ‘같은 꿈을 꾼다’라는 의미입니다. 술은 사람과 자연, 사람과 신,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고 소통하게 하는 매체입니다.
5월 웰컴DRINK에서는 달달한 단호박향이 일품인 술, 동몽과 함께 소중한 과거를 함께 추억해 봅니다.
‘동몽’은 맑은 술(청주)로서, 찹쌀을 주 원료로 하여 감칠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홍천 찹쌀과 미니 단호박, 전통누룩을 원료로 하고, 백암산자락 지하암반수를 이용하여 빚고 옹기에서 150일 가량 발효․숙성시킨 이양주(두번 빚은 술)입니다.
술과 함께 즐길 간단한 핑거푸드가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