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는 우리가 사는 시대의 사회적 배경과 문화를 잘 보여주는 하나의 산물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 욕구, 불만 같은 것을 베스트셀러를 보면 알 수 있죠.
이에 반해 ‘스테디셀러’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이지요.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사랑을 받는 것에는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함께 읽어보고, 이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남들 다 읽는 책들을 나만 안 읽긴 아쉽잖아요 :)
지금까지 읽은 책
<행복의 기원>,<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여행의 이유>,
<신경끄기의 기술>,<모모><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