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언급되는 좋은 책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책으로 함께한다면 후회가 없을거예요. 책 선택이 어렵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다시 읽기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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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서정민 님
서점에서 여러분을 가장 먼저 반기는 책장은 무엇일까요? 바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입니다. 여러분들도 가장 잘 팔리는 책이 가득한, 그리고 꾸준히 잘 팔리는 책이 가득한 책장 앞에서 오랜 시간 고민해본 적이 있을 거에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책에는 이유가 있답니다. 우리 함께 읽으며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여러분에게 좋은 인생책들이 가득하도록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누구나 스스로에게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들까?”,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 “이대로 괜찮은 걸까?”의 질문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질문의 핵심은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책 제목처럼 사는 게 힘들다는 뜻입니다. 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저자는 어설픈 위로와 충고가 아닌 니체와의 대화를 통해 그 답을 이야기합니다. 삶이 힘들 때 니체에게 묻고 싶은 10가지 고민들을 통해 우리는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철학 서적이자 자기계발서입니다. 책을 읽으며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고민의 답을 찾다보면 니체의 사상을 쉽게 알고, 우리 삶에 어떻게 접목되는 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토론 모임을 통해 지난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니체의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괜찮다’라는 위로 대신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행복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